마광수 교수 자살로 추정
채상우 2017. 9. 5. 16:01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소설가 마광수(66)가 서울 동부이촌동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자택에서 가족이 발견했다. 경찰은 작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에 초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채상우 (double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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