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마광수 동부이촌동 자택서 숨진 채 발견(2보)
2017. 9. 5. 15:47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5일 낮 1시51분께 소설가 마광수씨가 자신의 자택인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마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 등 사인을 조사 중이다.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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