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해외여행 미끼로 물품배달 요구, 범죄 관련성 깊이 의심해야'
성동훈 기자 2017. 9.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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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범권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팀장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공짜 해외여행 미끼로 필로폰 밀반입 시킨 일당 검거' 관련 사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번 브리핑에서 마약범죄수사대는 '공짜 해외여행을 미끼로 구직자를 해외로 유인,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해 유통시켜 판매한 피의자 및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피의자 등 11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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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허범권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팀장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공짜 해외여행 미끼로 필로폰 밀반입 시킨 일당 검거' 관련 사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번 브리핑에서 마약범죄수사대는 '공짜 해외여행을 미끼로 구직자를 해외로 유인,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해 유통시켜 판매한 피의자 및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피의자 등 11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짜 해외여행을 시켜주겠다며 물품배달을 요구하는 경우 범죄 관련성을 깊이 의심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2017.9.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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