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송지호, 본방 사수 독려 '해맑은 대본 인증 샷'

장수정 기자 2017. 9. 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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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의 배우 송지호가 대본 인증 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5일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연출 박재범)에 출연 중인 송지호의 대본 인증 샷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호는 정박돼 있는 병원선을 배경으로 진지한 표정을 보이며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강정호(송지호)는 병원선 내에서 철제문이 떨어져 팔을 덮치는 참혹한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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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병원선’의 배우 송지호가 대본 인증 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5일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연출 박재범)에 출연 중인 송지호의 대본 인증 샷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호는 정박돼 있는 병원선을 배경으로 진지한 표정을 보이며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재치 있게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꼼꼼하게 살피며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강정호(송지호)는 병원선 내에서 철제문이 떨어져 팔을 덮치는 참혹한 사고를 당했다. 그는 피범벅과 함께 너덜너덜해진 팔을 부여잡고 고통에 몸부림쳤다. 이를 본 송은재(하지원)는 도끼로 그의 팔을 두 동강 내버리는 충격적인 전개로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6일 밤 10시 방송되는 ‘병원선’에서는 강정호의 절단될 팔이 봉합 수술을 통해 회복할지 아니면 절단된 채 불구로 살아야 할지 그 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원앤원 스타즈]

병원선|송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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