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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아유미 일본 생활 공개 "혼밥은 일상, 창피한 것 아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9-05 00:04 송고 | 2017-09-05 00:52 최종수정
'비행소녀' © News1
'비행소녀' © News1

'비행소녀'의 아유미가 도쿄 라이프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전 걸그룹 슈가 멤버인 방송인 아유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유미는 과거 인기를 얻었던 귀여운 외모와는 180도 다른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아유미는 와인 잡지 표지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로서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하 아유미는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일본 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식당에서 정식을 시킨 후 혼자 식사를 했다. 이어 제작진에 "평소 혼밥을 자주 하느냐"라는 질문에는 "혼밥이 창피한 것은 아니다. 자주 혼자 먹는다. 일상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1인분의 정식 세트를 모두 흡입한 후 디저트 푸딩을 두 번이나 더 리필해 3차까지 먹는 등 놀라운 먹성을 보였다. 이에 패널들은 모두 놀라며 "정식을 안 먹었으면 이해가 가지만 정말 많이 먹는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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