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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상, 천우희에 “앞으로 더 강해져야해” 격려
기사입력 2017.09.04 23:43:14
박원상이 천우희를 격려했다 사진="아르곤" 방송화면 캡쳐
4일 오후 방송된 tvN ‘아르곤’에서는 이연화(천우희 분)가 탐사보도팀 아르곤에 합류하게 됐다.
이연화는 HBC 방송사의 계약직 기자 특채에 합격했다. 파업 참여를 이유로 해고된 기자들의 결석을 채우기 위한 특채임으로, 기자들은 이연화를 용병 기자라 부른다.
이 같이 아르곤팀은 이연화의 합류를 반가워 하지 않았다. 팀원 오승용(지일주 분)은 “네가 선배들 자리 파먹고 들어온 용병 쓰레기냐”라면서 독설을 퍼부었다.
아르곤의 프로듀서 신철(박원상 분)은 혼자 있는 이연화에게 다가갔다. 그는 “앞으로 더 힘들거야. 개인적인 감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애들 입장에서는 너를 팀원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거다. 여기서 버티려면 강해져야해 앞으로 더”라면서 격려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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