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조미령, 스몰웨딩에 딱! 감탄 부른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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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조미령의 집이 공개됐다.

4일 밤 MBN 신규 관찰 예능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가 첫방송 됐다.

이날 조미령은 전원에서 생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높은 천장과 채광이 좋은 집은 시원한 뷰를 선사했다. 전원인 만큼 조용하고 공기도 좋다고. 조미령의 집을 본 최여진은 “이 집에서 스몰웨딩하면 너무 예쁘겠다”고 평했고, 조미령은 “그런 생각도 한 번씩 해봤다”며 “남자가 없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조미령은 “10년 전 엄마가 많이 편찮으셨다. 서울은 공기도 안 좋고 해서 공기가 좋은 데로 모시고 싶어서 이쪽에다 혼자 땅을 사서 지었다. 여기서 부모님과 살다가 지금은 저 혼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비혼녀 조미령, 최여진, 아유미가 출연한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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