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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위험해' 강다니엘 "수구하며 형들이랑 친해졌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9-04 23:22 송고 | 2017-09-05 10:11 최종수정
MBC 이불밖은위험해© News1
MBC 이불밖은위험해© News1

집돌이 4인이 수중 배구로 조금 더 가까워졌다.

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집돌이 4인이 물놀이를 하러 야외 수장장으로 나왔다.
이상우, 용준형, 박재정, 강다니엘, 집돌이 4인은 야외 수영장으로 나왔다. 강다니엘은 수영장에 떠 있는 벌레를 보고 기겁했고 용준형은 물에 발을 살짝 집어넣더니 차가운 물 온도에 놀랐다. 이상우는 상의를 벗더니 아우 말 없이 풍덩 물에 들어갔다.

결국 물에 들어갔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며 서 있었고 이상우를 제외한 3인은 물총을 들고 애꿎은 나방만 쫓아냈다. 그걸 본 이상우는 아무 말 없이 배구 공을 가져와 수중 배구를 유도했다. 강다니엘은 "수구를 한 번 도 해본적 없는데 막상 해보니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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