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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벌레 때문에 풀장 입수 망설여…‘모성애 자극’
기사입력 2017.09.04 23:16:52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4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집돌이’들의 내 몸 사용법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기상 후 식사를 마친 강다니엘, 이상우, 용준형, 박재정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자 풀장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수영장 물에 떠다니는 벌레들을 발견한 후 물속에 들어가기를 망설였다.
맏형 이상우가 첫 번째로 입수하자, 동생들도 따라서 풀장에 입수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물 밖에서 발버둥 치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른 멤버들이 입수하자 이내 물속에 들어갔다.
수영장 물속에서 만난 ‘집돌이’들은 마땅한 놀이 도구를 찾던 중 물총을 얻었고, 허공에 떠있는 나방을 저격하며 시간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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