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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강경준 초강수 "함은정 함부로 하면 참지 않는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9-04 21:19 송고 | 2017-09-05 10:13 최종수정
'별별 며느리' © News1
'별별 며느리' © News1

'별별 며느리'의 강경준이 아내 함은정을 보호하고 나섰다.

4일 방송된 MBC '별별 며느리'에서는 최한주(강경준)이 자신과 황은별(함은정)의 이혼을 종용하는 처가댁 식구들과 장모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한주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은별씨 보호자 접니다 앞으로 은별씨한테 함부로 하면 그게 누가 됐든 참지 안겠습니다”라고 초강수를 뒀다.

이어 최한주는 처형인 황금별(이주연)의 남편 박민호(차도진)이 “안 참으면 어쩔 건데”라고 묻자 “처갓집이랑 인연 끊겠습니다”라고 말을 하고 황은별을 데리고 집을 나갔다.

이들이 나가자 황금별은 분노하며 “눈에 쌍심치를 켜고 인연을 끊자는 말을 해?!!”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섰다. 이어 엄마(김청)에게 “찾아와서 싹싹 빌어도 절대 받아주지 마 이참에 버르장머리를 완전 개조해야돼”라며 이기적인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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