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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국내 최초 美 아마존 앨범 예약판매 6일째 1위

입력 : 2017-09-04 20:46:51 수정 : 2017-09-04 20: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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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가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6일째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 오전 7시(한국시간)부터 미국 아마존에서 18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의 예약 판매를 실시해 3시간 만에 CDs & Vinyl 부문 베스트 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계속 1위를 유지 중이다.

아마존에서의 1위는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이며 정식 유통 경로를 거쳐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된 것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한편 지난달 25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31일까지 국내에서만 총 105만 1546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컴백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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