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통터치 해주세요"..정소민, '변남매' 평창올림픽 응원 릴레이 소환

김예나 기자 2017. 9. 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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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4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이미도 언니와 9년지기 동생 김정현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합니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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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정소민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4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이미도 언니와 9년지기 동생 김정현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합니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들고 있다.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정소민의 화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정소민은 "바통터치 해주세요. 사랑하는 변남매들(한때 남매였던 분 포함)"이라며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유리 이준 민진웅을 다음 순서로 지목하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소민은 차기작으로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연출 박준화)를 선택했다. 배우 이민기와 호흡을 맞춘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소민 인스타그램]

이유리|이준|정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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