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민지영, 39세 나이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남도현 입력 2017. 9. 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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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이 결혼한다. 민지영 SNS

결혼소식을 전한 배우 민지영의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민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민지영은 수영장에서 튜브를 낀 채 수영을 만끽하고 있다. 민지영은 특히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남다른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9년생인 민지영은 올해 39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 탄력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믿지영은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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