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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예고] 이주연, 함은정에 찾아가 이혼선언!

기사입력2017-09-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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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별! 나 민호씨랑 이혼할거야"



4일 (월) 방송되는 일일특별기획 <별별 며느리>에서는 은별(함은정)이 친정과 연을 끊으려고 하고, 금별(이주연)은 이혼 위기를 맞는 장면이 그려진다.

은별은 명자(김청)에게 "나 우리 시댁 친정으로 생각하고 살거야"라고 말하고 명자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지 어떻게 친정 엄마가 돼?"라고 되묻는다. 계속 당하기만하는 은별을 바라보던 한주(강경준)는 분노가 폭발하고 "앞으로는 제가 못 참아요. 은별씨 혼자 당하게 두지 않을거에요"라고 말한다. 한편 민호(차도진)는 동생 지호(남상지)와 동주(최창엽)을 연결 시켜준다. 그리고 금별은 민호도 자신에게서 돌아서자 술에 취해 은별의 집에 찾아가 "황은별! 나 민호씨랑 이혼할거야"라고 말한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로 월,화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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