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이기광 "AJ로 보여주지 못한 무대 욕심 추구"

김지현 기자 2017. 9. 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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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8년 만에 공개하는 솔로 앨범에서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기광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성수동 레 필로소피에서 솔로 첫 미니앨범 'ONE'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갖고 "AJ 이후로 8년 만에 나온 솔로 앨범이다. 그때와는 다르게 나이를 먹었다. 또 연예 생활을 거치면서 습득한 무대 매너와 음악적 성장을 통해 AJ 당시에 보여주지 못했던 나만의 욕심을 추구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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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지현 기자]
하이라이트 이기광. /사진=임성균 기자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8년 만에 공개하는 솔로 앨범에서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기광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성수동 레 필로소피에서 솔로 첫 미니앨범 'ONE'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갖고 "AJ 이후로 8년 만에 나온 솔로 앨범이다. 그때와는 다르게 나이를 먹었다. 또 연예 생활을 거치면서 습득한 무대 매너와 음악적 성장을 통해 AJ 당시에 보여주지 못했던 나만의 욕심을 추구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이기광은 "이번 앨범은 음악적 성장들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해서 만든 앨범이다. 정말로 최선을 다한 앨범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기광은 이날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총 7곡이 수록된 'ONE'의 음원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이기광이 지난 2009년 AJ라는 예명으로 발표했던 데뷔 앨범 이후 8년 만에 공개되는 앨범.

타이틀 곡 'What You Like'는 하이라이트 동료 용준형이 소속된 프로듀싱 팀 'Good Life'(용준형 김태주)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하우스 리듬의 기반으로 미니멀한 편곡이 인상적인 퓨쳐 R&B 장르의 곡. 좋아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있게 표현한 가사를 담았다.

이기광은 이번 앨범의 총 6곡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작곡가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수록곡 '트릭'(Trick)은 기리보이와 릴보이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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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xnom041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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