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개인 스케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송중기♥송혜교, 결혼 앞두고 미국 동반출국…

송중기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paparazzi"(파파라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장난기 넘친 표정을 지어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또 송혜교는 사진 밖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었다. 의자에 나란히 앉아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는 따스한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오늘(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는 전언이다.


송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중기가 개인 일정으로 송혜교 씨와 함께 출국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송혜교 송중기 커플은 지난 7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송혜교 송중기 커플은 오는 10월 31일 웨딩 마치를 울린다.

사진. 송중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