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시청률 소폭 하락…스페셜MC 채시라 '데뷔는?'

  • 등록 2017-09-04 오전 7:49:55

    수정 2017-09-04 오전 7:49:55

채시라(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10.6%와 1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8월27일의 11.2%, 17.2%보다 각각 0.6%포인트, 0.9%포인트 하락했다.

KBS2 ‘개그콘서트’ 등 같은 시간대 방송한 다른 프로그램들도 대부분 시청률이 떨어졌다. 경쟁에서 손해를 본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이날 ‘미운우리새끼’는 채시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채시라는 어린 시절 잡지에 이벤트 응모를 했다가 당첨이 됐고 선물을 받으러 갔다가 표지모델 제의를 받으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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