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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이태성, N포 세대 대표주자 '강렬 존재감'


입력 2017.09.04 00:25 수정 2017.09.04 00:39        스팟뉴스팀
'황금빛 내 인생'의 이태성이 호평을 받고 있다. KBS 방송 캡처.

'황금빛 내 인생' 이태성의 연기 변신이 화제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 출연 중인 배우 이태성이 흙수저 집안의 장남이자 N포 세대 대표주자인 '서지태' 역으로 완벽 변신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1회에서 서지태는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서태수(천호진 분)' 집안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유일하게 무뚝뚝하고 조용한 모습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수아의 문자에는 애교 넘치는 말투로 답장을 하거나, 장난끼 가득한 행동으로 앞으로 전개될 지태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이태성은 서태수 집안의 무뚝뚝한 장남 서지태의 모습과 다정한 연인 서지태의 180도 다른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첫 방송에서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태성의 연기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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