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아중, 호신용품으로 왜군 격파.. 임진왜란 조선 왔다

김용준 인턴기자 입력 2017. 9. 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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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에서 김아중이 김남길과 임진왜란이 일어난 조선시대에 떨어졌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 제작 본팩토리)에서 최연경(김아중 분)과 허임(김남길 분)이 왜군들에게서 탈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임과 최연경을 자신들을 죽이려는 왜군들을 만났다.

겨우 왜군들의 손아귀에서 탈출한 최연경은 허임에게 "왜 자신을 조선시대로 데리고 왔냐"며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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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용준 인턴기자]
/사진=tvN '명불허전' 방송 화면 캡처

'명불허전'에서 김아중이 김남길과 임진왜란이 일어난 조선시대에 떨어졌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 제작 본팩토리)에서 최연경(김아중 분)과 허임(김남길 분)이 왜군들에게서 탈출했다. 최연경은 자신이 있는 곳이 임진왜란이 발발했던 시기임을 직감하고 기절해버렸다.

이날 방송에서 허임과 최연경을 자신들을 죽이려는 왜군들을 만났다. 허임과 최연경은 어떻게든 자신들의 상황을 설명해보려 했지만 일본어를 하지 못했다.

결국 왜군은 두 사람을 죽이기로 했다. 왜군의 대장은 조용히 두 사람을 칼로 처리하라고 말했다. 최연경은 칼을 들고 덤벼드는 일본군에게 호신용품으로 상대했다. 최연경은 전기충격기를 들고 왜군들에게 짜릿한 맛을 보여줬다.

허임은 호신용 스프레이를 들고 왜군들이 눈을 뜨지 못하게 했다. 허임은 눈을 감고 우스꽝스럽게 스프레이를 뿌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겨우 왜군들의 손아귀에서 탈출한 최연경은 허임에게 "왜 자신을 조선시대로 데리고 왔냐"며 따졌다. 허임은 "말은 바로 하시오! 내가 데리고 온 게 아니라 처자자 달려온 거요!"라며 황당해 했다.

최연경은 천천히 상황파악에 들어갔다. 최연경은 왜 조선에 왜군이 있는지를 물었다. 허임은 "현재가 임진년이다"라고 무심결에 말했고 최연경은 "임진왜란?"이라며 기절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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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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