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선우혁(이태환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안(신혜선 분)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 10년 만에 친구 선우혁(이태환 분)과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알레오올리오 파스타를 시킨 서지안은 "정규직이 됐다"고 자랑하며 내숭 없이 소리 내며 파스타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혁은 이를 귀여워하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 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