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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꽃새우 정체는 청하 "노래 갈 길 멀어"


"용기와 칭찬 주셔서 더 당차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소감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아이오아이(I.O.I) 출신 가수 청하가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청개구리 왕자에 맞서는 8명 도전자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두 번째 무대는 복어아가씨와 꽃새우의 대결. 그 결과 복어아가씨가 꽃새우에게 55대44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꽃새우의 정체는 I.O.I 출신 가수 청하였다. 그녀는 맑고 깔끔한 보컬 그리고 섹시하고 파워풀한 춤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청하는 '춤 쪽에 더 주목을 받았었다'는 MC 김성주의 말에 "노래보다는 춤에 자신이 더 있어서 춤으로 더 많이 보여드렸다. 노래를 들려드릴 기회가 좀 없었는데 이번에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가면 속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좋은 말 듣고 가서 영광이다. 춤 댄서 이미지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 노래는 더 갈 길이 멀다. 이렇게 좋은 용기와 칭찬을 해주셔서 더 당차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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