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장염' 맥도날드 불고기버거 판매중단

박지혜 기자 2017. 9. 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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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도날드가 자사 불고기 버거의 식중독 의심 논란과 관련, 3일 부터 불고기 버거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맥도날드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당사는 전주 지역 매장을 다녀가신 고객이 질병을 호소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고객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이번 사안을 매우 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이에 2일부터 전국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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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한국 맥도날드가 자사 불고기 버거의 식중독 의심 논란과 관련, 3일 부터 불고기 버거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3일 오후 서울시내의 한 맥도날드 매장 메뉴판에 더블 불고기 버거 품절 스티커가 붙어 있다.

맥도날드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어 "당사는 전주 지역 매장을 다녀가신 고객이 질병을 호소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고객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이번 사안을 매우 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이에 2일부터 전국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7.9.3/뉴스1

pjh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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