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충재씨 데려온 기안84에게 "업고 다니겠다"

박나래, 충재씨 데려온 기안84에게 "업고 다니겠다"

2017.09.02.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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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충재씨 데려온 기안84에게 "업고 다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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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안 84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간 박나래는 KBS '나혼자산다'에 등장했던 기안 84의 후배 '충재씨'에게 계속해서 사심을 표현해왔다. 마침내 어제(1일) 방송에 충재씨가 나래바 손님으로 오자 박나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에서 박나래는 꽃단장을 하고 충재씨와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며 매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재씨와 함께 찍은 친밀한 셀카를 올리며 "기안님... 업고 다닐게요..."라고 밝혀 기쁜 마음을 짐작케 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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