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조바심 끝. 꽃길 예약.

Mnet ‘쇼미더머니6’의 주인공은 행주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는 우원재와 넉살, 행주의 파이널 공연이 펼쳤다. 래퍼 행주는 1일 ‘돌리고’로 우승을 차지했다.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 넉살이 520만 원으로 앞섰지만, 관객 투표를 합산한 결과 행주가 945만 원을 받아 행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행주는 방송이 끝난 직후인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꿈좀더꿀게요.. 2017.09.01”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 우승의 기쁨을 자축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행주는 동료 딘, 지코와 함께 승리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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