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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스타들 말실수 논란…배우 설경구, 설현에 '백치미'

[연예 투데이] 스타들 말실수 논란…배우 설경구, 설현에 '백치미'
입력 2017-09-02 07:01 | 수정 2017-09-0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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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들의 경솔한 언행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배우 설경구 씨는 걸그룹 AOA의 설현 씨에 대해 '백치미'가 있다고 말한 것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설경구/배우]
    "설현 씨는 순백의 모습이 있어요. 여배우가 '백치' 이거는 좋은 거예요. '백치미'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설경구 씨는 백치미라는 단어를 순수하고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사용한 것 같은데요.

    하지만 백치미의 사전적 의미는 '지능이 낮은 듯하고, 단순한 표정을 지닌 사람이 풍기는 아름다움'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설경구 씨가 설현 씨를 비하한 것 아니냐며 지적했습니다.

    걸그룹 마마무의 휘인 씨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이 논란이 됐는데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영어로 된 욕설은 물론, 비속어를 계속 사용한 겁니다.

    심지어 술을 마시는 모습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술에 취한 듯 흥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설경구와 휘인 씨 모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비난 여론은 여전히 거셉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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