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삼시세끼' 윤균상, 귱세프 도전..설현 등장에 눈빛 초롱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9.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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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의 윤균상이 새롭게 메인 셰프에 도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8월 촬영분이 공개됐다.


윤균상은 에릭의 뒤를 이어 바다목장 셰프에 도전했다. 윤균상은 아침 메뉴로 김치 말이 국수에 도전했다. 하지만 에셰프의 지시대로 계속 실행하자 이서진은 "정혁아 그냥 너가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윤균상은 "나만의 요리 정체성을 되찾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햄의 양이 너무 많고 파도 너무 컸다. 이에 윤균상은 "몰라 많이 먹으면 좋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서진은 "정혁아 어떻게 좀 해봐"라며 윤균상을 말렸다. 결국 김치말이 국수는 파스타인 것 같으면서도 김치말이 국수 같은 '지옥면'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됐다.

윤균상은 "김치 신 맛이 너무 쎄"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그나마 단무지가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평가했다. 에릭은 "뜨거웠으면 훨씬 맛있었을 거야"라고 위로했다.


하지만 목장일은 윤균상이 베테랑이었다. 어미 산양 루비가 너무 말랐다는 사실에 밥을 더 챙겨주고 밥통을 새로 만들어 주자고 제안했다. 30분만에 목장청소를 끝내고 산양들에게 밥을 먹였다.

한편 다음 게스트로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등장해 모두의 눈빛이 환하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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