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우원재, 게릴라공연 1위..파이널공연 마지막 순서 차지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0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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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6' 방송화면 캡처


'쇼 미 더 머니6'에서 래퍼 우원재가 행주와 넉살을 꺾고 게릴라 공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6'에서는 우원재와 넉살, 행주의 파이널 공연이 펼쳐졌다.


세 사람은 공연에 앞서 무대 순서를 정하는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관객들에게 표를 제일 많이 받은 사람이 파이널 무대 순서를 정할 수 있었다.

첫 번째로 행주가 '서치'와 '요즘 것들'을 불렀다. 이어 넉살이 '팔지 않아'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우원재가 '무제'와 '또'로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이에 행주는 우원재를 "두려운 상대"로 평가했다.

넉살이 꼴찌였다. 우원재가 총 6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우원재는 이로써 파이널 공연 무대 순서를 정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우원재는 넉살을 첫 번째 순서로 행주를 그 다음으로, 자신을 마지막 순서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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