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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6’ 행주 “우원재 두려운 상대, 견제된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09-01 23:28 송고
Mnet ‘쇼미더머니6’ 방송 화면 캡처 © News1
Mnet ‘쇼미더머니6’ 방송 화면 캡처 © News1
행주가 우원재를 견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에서 결승전을 앞둔 넉살, 우원재, 행주는 거리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우원재는 특유의 몰입감 높은 랩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주와 넉살 역시 우원재의 실력과 인기에 감탄했다.

공연을 본 후 넉살은 “몰입감 있는 공연을 하더라. 버스킹임에도 불구하고”라 말했고 행주는 “오히려 원재라는 래퍼가 넉살이라는 래퍼보다 더 견제되기 시작됐다. 두려운 상대다”라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쇼미6’는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프로듀서들과 최강의 래퍼들이 최후의 1인을 선정하기 위한 총력전을 벌이는 대한민국 최초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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