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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딘딘, 임주은과 동거 시작에 로망 펼치려 해 '폭소'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9-01 22:18 송고
'발칙한 동거' © News1
'발칙한 동거' © News1

'발칙한 동거'의 딘딘 집에 임주은과 윤두준이 방주인으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는 윤두준 임주은 딘딘의 첫 동거가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먼저 임주은을 만나자 마자 기뻐하며 "제작진들 생각있네"라고 말하며 사심을 품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딘딘은 임주은에게 자신의 로망인 한강다리 걷기를 제안했다.

임주은은 이에 이유를 물었고, 이에 딘딘은 "나중에 여자친구나 동거인이 생기면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임주은은 웃으며 "나는 방주인이에요, 그것은 나중에 연인이 생기셨을 때"라고 말하자 딘딘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라며 웃었다.

이어 딘딘에 집에는 윤두준이 찾아갔다. 윤두준은 동거 시작 전 "먹을 메뉴를 고르기 힘들 때면 멤버들과 숙소생활을 하던 시간이 그립다"고 말하며 동거를 시작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같은 시간 딘딘은 "로맨틱한게 '동거'고 남자가 오면 '자취'라며 남자가 오면 최악일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윤두준이 도착하자 딘딘은 내심 실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싱글 라이프 두 달 째에 돌입한 임주은은 자신을 편의점, 약국, 문구점 쇼핑 마니아라 밝히며 엉뚱함을 드러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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