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먹거리는 김영권

2017. 9. 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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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언 논란으로 축구팬들에게 질타를 받는 축구대표팀 주장 김영권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치르기 위해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영권은 전날 이란전을 마친 뒤 "관중들의 함성이 크다 보니 선수들끼리 소통하기가 힘들었다"라며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았다. 선수들끼리 소통을 하지 못해 답답했다"라고 말해 축구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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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실언 논란으로 축구팬들에게 질타를 받는 축구대표팀 주장 김영권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치르기 위해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영권은 전날 이란전을 마친 뒤 "관중들의 함성이 크다 보니 선수들끼리 소통하기가 힘들었다"라며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았다. 선수들끼리 소통을 하지 못해 답답했다"라고 말해 축구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2017.9.1 [대한축구협회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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