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이세준 "신곡 '선물', 아이 떠올리며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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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보컬 듀오 유리상자(이세준 박승화) 멤버 이세준이 1개월 전 태어난 아들을 생각하며 신곡 '선물'을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세준은 1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학전 블루에서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스무살'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고 "결혼 이후에는 내게 아내가 1번이었고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아이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라며 "'선물'이라는 노래 역시 아이를 떠올리게 된 곡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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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보컬 듀오 유리상자(이세준 박승화) 멤버 이세준이 1개월 전 태어난 아들을 생각하며 신곡 '선물'을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세준은 1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학전 블루에서 데뷔 20주년 기념앨범 '스무살'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고 "결혼 이후에는 내게 아내가 1번이었고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아이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라며 "'선물'이라는 노래 역시 아이를 떠올리게 된 곡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세준은 "결혼을 했을 때는 동반자가 생긴 느낌이었는데 아이가 생긴 이후에는 내게 책임감이 생기게 됐다. 이는 모든 아빠가 느끼는 것"이라며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세준은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
유리상자는 오는 9월 5일 20주년 기념 앨범 '스무살'을 발매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선물'은 남녀 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가사로 담은 달콤한 발라드 트랙. 멤버 박승화가 작곡을, 이세준이 작사를 맡았으며 유리상자가 지난 20년간 변함없이 자신들을 지지해 준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은 곡이기도 하다. 유리상자와 팬들 모두에 특별한 의미의 곡이다.
한편 유리상자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총 3회에 걸쳐 20년 전 처음 팬들과 만났던 서울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사랑 담기' 콘서트를 연다.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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