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김가영 아나운서 /사진=OSEN 가수 장우혁 측이 김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그저 친한 지인”이라고 해명했다. 1일 일간스포츠는 장우혁이 김가영 아나운서와 그의 집 주변인 강남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열애설이 확산되자 장우혁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 측 관계자는 이날 OSEN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장우혁은 가수 H.O.T 출신으로, 토니안 이재원 등과 JTL을 결성해 활동하다가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OBS 기상캐스터와 포항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KBS 월드 채널을 통해서 'KBS 뉴스 24'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이재은 [email protected]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입니다. 산업2부에서 유통 출입하고 있습니다. 쉬운 구독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