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수비수 겸 주장 김영권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23일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한국 축구 대표팀 훈련 3일 차에 김영권이 입소했다.
또한 그는 지난달 22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0 대 4로 패배한 것에 대해 “비행기 이동과 대패한 타격으로 영혼이 나갔다”라며 “하지만 정신은 하루면 돌아오기 때문에 훈련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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