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김가영, 60분만에 진화된 열애설 해프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9.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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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김가영 아나운서 / 사진=스타뉴스, SNS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김가영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과 60분만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장우혁이 김가영 아나운서와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장우혁 측 관계자가 열애설을 부인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장우혁 소속사 WH CREATIVE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귀는 것은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고 밝혔다.

H.O.T 출신 가수인 장우혁은 올해 한국 나이로 40살이다. 그의 열애설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일부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표하고 있다.

장우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가영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아나운서다. 현재 김가영 아나운서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서 'KBS 뉴스 24'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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