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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측 "김가영 아나운서, 사귀는 사이 아니다"


입력 2017.09.01 11:30 수정 2017.09.02 20:01        이한철 기자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 열애설 부인 "그저 친한 사이"

장우혁 측이 김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우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장우혁이 김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장우혁 측 관계자는 "김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한 선후배 사이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를 통해 "두 사람이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만나진 않지만, 틈틈이 장우혁의 집이나 강남 청담 일대 카페 등에서 데이트를 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우혁은 1996년 아이돌그룹 H.O.T 멤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장우혁은 해체 이후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KBS 월드에서 뉴스 앵커로 활약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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