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김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부인했다. 

장우혁,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

장우혁 측 관계자는 오늘(1알) 스타뉴스를 통해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귀는 것은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가영 아나운서와 장우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만나진 않지만, 틈틈이 장우혁의 집이나 강남 청담 일대 카페 등에서 데이트를 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장우혁과 열애설이 제기된 김가영 아나운서는 무용과 출신 아나운서로 현재 KBS 월드 채널을 통해서 'KBS 뉴스 24'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가영 아나운서는 앞서 OBS 기상캐스터, 포함MBC 아나운서 등 다양한 활동 경력을 갖고 있다.

장우혁은 보이그룹 H.O.T. 출신 멤버로 그룹 해체 후 2001년 토니안, 이재원과 함께 JTL이라는 새로운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다가 솔로가수로 전향했다. 그는 '아재목장' '걸스피릿'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혼자 사는 삶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김가영·장우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