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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SNS 화제되자 비공개 전환…“가족버리는 남자 매력없다”
2017-09-01 11:23 연예

사진=박잎선 인스타그램

축구 선수 송종국의 전 부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박잎선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 8월 30일 자신의 SNS에 아들 지욱의 사진과 함께 “가족 버리는 남자 매력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송중국을 저격한 말이 아니냐는 반응이 일기도 했다.

박잎선과 송중국은 2년 전인 2015년 합의이혼을 했다. 이혼 직후 박잎선은 “지아 아빠는 누가 뭐래도 최고의 아빠이자 멋진 아빠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8월 31일 오후까지 공개돼 있던 SNS는 9월 1일 비공개로 전환했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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