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장진영 8주기..네티즌 "참 그리운 배우" "시간 정말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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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은 고(故) 장진영의 8주기를 맞아 네티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장진영의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그의 8주기를 맞아 "정말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8주기라니 그곳에서도 행복하겠죠? 참 그리운 배우입니다. 이곳엔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요. 작품으로나마 항상 볼 수 있어서 더 오래 기억될 겁니다(jypp****)" "진짜 예쁘면서도 분위기 있고 정말 영화배우로써 최고였는데(youa****)" "참 오랫동안 기억하고픈 배우(ebtg****)" "그립네요. 당신을 기억합니다.(ray1****)" "예쁘면서 개성 있고 가식 없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였음(pete****)"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던 배우. 가끔 생각나네요.. 그곳에서는 평안하실거라 믿어요(reum****)" "아직도 너무 그립다. 특히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그 작품에서 장진영 연기 진짜 좋았는데 너무 그립다(blue****)" "'청연' '국화꽃향기'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pama****)"이라며 그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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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고 장진영. 동아일보DB. |
고 장진영은 이날 8주기를 맞이했다. 장진영은 2008년 9월 위암 진단을 받고 투병한 뒤 2009년 9월 1일 향년 38세로 세상을 떠났다.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인 그는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영화 ‘반칙왕’, ‘싸이렌’, ‘소름’, ‘오버 더 레인보우’, ‘국화꽃 향기’, ‘싱글즈’, ‘청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장진영의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그의 8주기를 맞아 “정말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8주기라니 그곳에서도 행복하겠죠? 참 그리운 배우입니다. 이곳엔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요. 작품으로나마 항상 볼 수 있어서 더 오래 기억될 겁니다(jypp****)” “진짜 예쁘면서도 분위기 있고 정말 영화배우로써 최고였는데(youa****)” “참 오랫동안 기억하고픈 배우(ebtg****)” “그립네요. 당신을 기억합니다.(ray1****)” “예쁘면서 개성 있고 가식 없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였음(pete****)”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던 배우. 가끔 생각나네요.. 그곳에서는 평안하실거라 믿어요(reum****)” “아직도 너무 그립다. 특히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그 작품에서 장진영 연기 진짜 좋았는데 너무 그립다(blue****)” “‘청연’ ‘국화꽃향기’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pama****)”이라며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부친 장길남 씨는 딸을 위해 장학재단인 계암장학회를 설립했고, 전북 임실에 장진영 기념관을 개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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