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형준 "이재용 재판, 박 전 대통령 재판에 엄청난 영향 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썰전' 김구라, 유시민, 박형준 교수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 공여 사건 재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구라는 "박 전 대통령 재판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박 교수는 "이재용 재판은 박 전 대통령 재판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면서 "일단 미르 K재단에 준 부분은 무죄가 됐기 때문에 박 전 대통령도 제 3자 뇌물죄는 무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썰전’ 김구라, 유시민, 박형준 교수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 공여 사건 재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형준 교수가 “박 전 대통령 판결 이전에 재심 결과가 나오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박 전 대통령 재판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박 교수는 “이재용 재판은 박 전 대통령 재판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면서 “일단 미르 K재단에 준 부분은 무죄가 됐기 때문에 박 전 대통령도 제 3자 뇌물죄는 무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여기에 김구라가 “그럼 박 전 대통령 재판도 이재용 재판에 영향을 주는가”라고 묻자 유시민은 “그건 아니다. 뇌물죄는 준 사람보다 받은 사람을 더 무섭게 처벌한다”고 답했다.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