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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즈베크에 후반 39분 페널티킥 선제골…1-0 리드

송고시간2017-08-3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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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이란전 당시 중국 대표팀
지난 3월 이란전 당시 중국 대표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한국과 같은 A조에서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는 중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중국은 31일 우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페널티 에어리어내 반칙을 얻어낸 후 후반 39분 가오린이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시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중국은 후반 42분 현재 1-0으로 이기고 있다.

이날 중국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우리가 이란에 승리하면 우리는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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