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목요일인 31일 jtbc는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뉴스룸’을 1부만 편성했다.
통상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2부 편성, 밤 9시20분까지 방영되던 뉴스룸은 이에 따라 이날 오후 8시50분까지만 방영된다.
<사진>JTBC 갈무리 |
또 김필규 기자와 이지은 기자가 손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를 대신해 진행자로 나섰다. 손석희, 안나경 앵커는 9월 3일까지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앵커의 부재 외에도 이날 한국과 이란의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 중계 역시 뉴스룸 축소편성에 영향을 줬다.
한편 jtbc는 이날 밤 9시부터 해당 경기를 단독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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