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근·최진호, 상금왕 경쟁자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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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랭킹 1·2위답게 첫날부터 치고 나갔다.
장이근(24)과 최진호(33·현대제철)가 31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칠곡 파미힐스CC·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
올 시즌 상금 선두(3억6,500만원)이자 신인왕 포인트 1위인 장이근은 17번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범한 뒤 18번홀(파5) 이글로 바로 만회하는 등 68타의 무난한 스코어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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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랭킹 1·2위 장이근·최진호
4언더·5언더로 나란히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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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근(24)과 최진호(33·현대제철)가 31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칠곡 파미힐스CC·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6월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장이근은 4언더파 공동 16위, 5월 SK텔레콤 오픈 우승자 최진호는 5언더파 공동 4위다. 선두 그룹은 6언더파의 박정민·이승택·박성빈.
올 시즌 상금 선두(3억6,500만원)이자 신인왕 포인트 1위인 장이근은 17번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범한 뒤 18번홀(파5) 이글로 바로 만회하는 등 68타의 무난한 스코어를 적어냈다. 상금 2위(3억5,700만원)에서 바짝 추격 중인 최진호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떨어뜨려 67타로 순항했다. 이들이 시즌 2승 선착을 다투는 반면 공동 선두 3명은 모두 데뷔 첫 승을 노린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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