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미나 "퇴사 당시 출판사에 돈 받았다는 루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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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손미나가 '여행작가'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30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는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으로 꾸려져 김생민, 조민기, 손미나, 김응수가 출연했다.
손미나는 "KBS 퇴사 적에 출판사에 돈을 받았다더라는 소문도 났었다"며 "스페인으로 아나운서시절에 유학을 갔다. 아나운서도 월급이 많진 않다. 통장을 털어서 간 것"이라며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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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전 아나운서 손미나가 '여행작가'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30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는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으로 꾸려져 김생민, 조민기, 손미나, 김응수가 출연했다. 스페셜MC로는 배우 김지훈이 등장했다.
이날 손미나는 "대중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생학교 교장을 비롯해 여행작가, 강연자를 비롯한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그는 실리적인 이익은 여행작가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은 작가 활동은 뜸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손미나는 "KBS 퇴사 적에 출판사에 돈을 받았다더라는 소문도 났었다"며 "스페인으로 아나운서시절에 유학을 갔다. 아나운서도 월급이 많진 않다. 통장을 털어서 간 것"이라며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손미나는 "유학을 갔는데 거기서 있었던 경험을 가지고 우연히 책을 쓰게 됐고 책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40만부 이상 나갔다. 욜로라는 의미가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을 하는 것 아니냐. 원하는 일을 하고 나면 그게 또 다른 길을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소신껏 의견을 밝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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