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분식집' 주학년, 돼지농장→수박농장 접수 완료 '먹방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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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 주학년이 수박농장까지 접수했다.
30일 방송한 MBC뮤직 '꽃미남 분식집'에는 수박농장을 찾은 더보이즈 에릭, 제이콥, 활, 주학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에서 부모님이 돼지농장을 하고 있는 주학년은 돼지농장에 이어 수박농장까지 접수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냐는 물음에 주학년은 센스있게 "수박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답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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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더보이즈 주학년이 수박농장까지 접수했다.
30일 방송한 MBC뮤직 '꽃미남 분식집'에는 수박농장을 찾은 더보이즈 에릭, 제이콥, 활, 주학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더보이즈 멤버들은 수박을 수확한 뒤 수박을 맛보며 수박 미남 선발대회를 가졌다. 제주도에서 부모님이 돼지농장을 하고 있는 주학년은 돼지농장에 이어 수박농장까지 접수했다.
어머니들은 주학년에 "잘먹는다"며 흡족해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냐는 물음에 주학년은 센스있게 "수박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답하며 사랑을 받았다.
또 수박미남 선발대회에 나선 가운데 에릭은 애교로, 제이콥은 안무로 점수 따기에 나섰다. 활도 애교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주학년은 추억의 개다리춤으로 시선을 끌었다. 결국 이들은 공동 1등을 차지하며 수박을 한 통씩 선물 받았다.
sohyunpark@xortsnews.com /사진=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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