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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첫 출근한 서유나, 엄현경 놓고 “히스테릭한 노쳐녀”

입력 2017.08.30 21:18수정 2017.08.30 21:18


‘싱글와이프’ 첫 출근한 서유나, 엄현경 놓고 “히스테릭한 노쳐녀”

‘싱글와이프’ 서유나가 윤예희와 곽희성을 앞에 두고 엄현경에 대해 험담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드라맥스-유맥스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는 오인화(윤예희 분), 황재민(곽희성 분), 황효림(서유나 분)까지 세 식구가 한 자리에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인 오인화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사원으로 첫 출근한 효림은 라희에 대해 “이라희라는 사람 완전 별로다”고 언급했다. 사람이 유도리 없고 뻣뻣한 게 이유였다.
노처녀 히스테리가 아니냐고 의심하자 평소 라희의 실력을 인정하던 오인화는 “히스테릭이 아니라 프로의 완벽주의인 것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유도리 없다 하면 원칙대로 철두철미하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이를 난감하게 듣던 재민은 “어머니와 생각이 같다”며 “첫날부터 불평만 하면 어떻게 하냐”고 다정하게 말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