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민우혁 “아내 세미, 지금의 모습이 가장 좋아”

입력 2017-08-30 21: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민우혁 아내 세미가 자신의 몸매에 신경이 쓰인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워터파크를 간 민우혁과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워터파크에 간 세미는 변해버린 자신의 몸매에 쑥스러워했다. 세미는 “온통 내 살만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이 쳐다볼까봐”라고 말했다.

이에 세미는 점심도 먹지 않은 채 있었다. 이에 민우혁과 아들 이든은 뚱뚱하지 않다며 점심을 먹으라고 했다.

세미는 “예전에는 나도 진짜 날씬했는데. 행사도 많이 가고 워터파크 모델도 했다”라고 말했다.

민우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과거의 아내보다 지금의 모습이 훨씬 좋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