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차화연, 하지원 향한 모성애 '눈물샘 자극'

차화연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병원선’에서 배우 차화연이 하지원을 향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인다.

차화연은 3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에서 극 중 송은재(하지원)의 엄마 오혜정으로 출연한다.

차화연은 극 중 서울 생활을 접고 섬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동생의 집에서 더부살이 생활을 하며, 극 초반 하지원의 삶에 큰 전환점을 주는 인물로 등장한다.

차화연은 하지원과의 모녀 연기를 통해 모성애를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에서 홍명숙 역을 맡아 모성애를 발휘하며 억척같은 어머니를 연기하며 호응을 받았다.

이에 이번 드라마에서 그가 하지원과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 됐다. 특히 차화연은 관록 있는 모성애 연기를 예고해 드라마 도입부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30일 밤 10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지앤지 프로덕션]

병원선|차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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