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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 탐욕의 동물병원, 돈 위해 양심 버린 수의사의 민낯





3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탐욕의 동물병원’ 편이 전파를 탄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늘면서 동물병원 수도 늘고 있다. 주인들은 수의사를 믿고 반려동물 치료를 맡기지만, 돈을 벌기 위해 비양심적으로 동물을 대하는 병원도 있다고 한다.

더러운 수술실에서 녹슨 공업용 톱이 메스로 사용되고, 유통 기한이 20년 이상 지난 약품이 뒹군다. 두 달 동안 취재한 동물병원 현장이 공개된다.

울릉도에서 유기견을 수술 실습 대상으로 이용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취재진이 확인에 나선다. 유기견들 몸에는 칼자국과 꿰맨 자국이 남아 있다.



유기견을 대상으로 수술 실습을 한 사람이 누군지 추적에 나선다.

한 수의사는 “수술을 해야 돈이 된다”며 “손님의 형편을 봐가며 수술을 권하고 진료비도 그에 따라 측정한다”고 고백한다. 취재진이 직접 동물병원 여러 곳을 돌면서 진료비를 비교해본다.

[사진=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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