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 ‘병원선’ 본방사수 독려…“첫방 기쁘고 설렌다”

이서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신인배우 이서원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서원은 30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안녕하세요. 배우 이서원입니다. ‘병원선’을 통해 찾아뵙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저는 ‘병원선’이라는 작품에 유일한 한방과인 한의사 ‘김재걸’역을 맡았고요” 라며 인사와 함께 극중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저희 ‘병원선’의 모든 멋진 선배님들, 그리고 제작진분들께서 무더위가 한창일 때 촬영을 시작하셨거든요. 무더위를 함께 이겨나가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까요. 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서원은 이날 첫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한의사 ‘김재걸’ 역을 맡았다.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하는 의사로 성장해 나가는 휴먼메디컬 드라마로 하지원 강민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