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고수, 세 아이 아빠 된다…“아내, 9월 출산 예정”

입력 2017.08.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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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39)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고수 씨의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다음 달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1살 연하의 미술학도와 결혼한 고수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얻은 후 지난 2015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다음 달 셋째 아이를 얻게 된 고수는 션-정혜영 부부, 백종원-소유진 부부, 송일국, 박지헌 등에 이어 연예계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지난 1999년 KBS 드라마 '광끼'로 연예계에 데뷔한 고수는 MBC '점프', SBS '피아노'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뒤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04년 영화 '썸'을 시작으로 '백야행'(2009), '고지전'(2011), '반창꼬'(2012), '석조저택 살인사건'(2017) 등에서 주연을 맡았고, 오는 9월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등과 호흡을 맞춘 '남한산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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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30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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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39)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고수 씨의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다음 달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1살 연하의 미술학도와 결혼한 고수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얻은 후 지난 2015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다음 달 셋째 아이를 얻게 된 고수는 션-정혜영 부부, 백종원-소유진 부부, 송일국, 박지헌 등에 이어 연예계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지난 1999년 KBS 드라마 '광끼'로 연예계에 데뷔한 고수는 MBC '점프', SBS '피아노'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뒤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04년 영화 '썸'을 시작으로 '백야행'(2009), '고지전'(2011), '반창꼬'(2012), '석조저택 살인사건'(2017) 등에서 주연을 맡았고, 오는 9월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등과 호흡을 맞춘 '남한산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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